[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 싱글로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레코드협회는 12일 골드 디스크 인증 작품을 발표했다. 엔하픈은 일본 4번째 싱글 '요이'(宵-YOI-)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트리플 플래티넘'은 인증 기준 중 하나다. 매달 75만 장 이상 출하된 음반에 인증을 부여한다. '요이'는 공개 3개월 만에 75만 장을 넘겼다.
이들이 '트리플 플래티넘'을 얻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발매 당시 3일간 집계만으로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더블 플래티넘'이 나왔다.
해당 싱글은 엔하이픈 일본 앨범 중 최초로 발표 첫 주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리콘·빌보드재팬 차트 최상위권을 찍었다.
엔하이픈은 이로써 총 15개 골드 디스크 인증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 '트리플 플래티넘' 1장 및 '더블 플래티넘' 2장, '플래티넘' 6장 등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데뷔 5주년 기념 '엔니버서리 나이트'(ENniversary Night)를 연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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