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어스가 중화권 팬들과 만난다.
투어스는 내년 1월 24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 31일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첫 콘서트 투어 '24/7:위드:어스'(24/7:WITH:US)를 진행한다.
글로벌 행보를 확장한다. 이번 투어는 6월 서울에서 시작했다. 이후 히로시마, 아이치, 후쿠오카, 미야기, 오사카, 가나가와 등 일본 6개 도시로 향했다.
다음은 중화권이다. 투어스는 현지 팬들과 접점을 꾸준히 늘렸다. 더우인과 협업해 '키스 키스 샤이 샤이'(Kiss Kiss Shy Shy) 한국어 버전을 내놨다.
이들은 중화권 투어를 통해 '차세대 K팝 기대주' 면모를 각인시킨다.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공연명처럼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교감할 예정이다.
투어 전 연말 글로벌 무대에도 오른다. 오는 28~29일 홍콩에서 열리는 '2025 마마 어워즈'와 다음 달 3일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 출격한다.
투어스는 또 6월 가오슝에서 진행되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 나온다. 27일 지바에서 펼쳐지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에도 나온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