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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주부 공감 유발…'다음생은~', 세월 흔적 담았다

[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리얼한 40대 생활 연기를 선보인다.

TV 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 측이 6일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 사람의 '술자리 찐친 토크' 현장을 담았다.

14년 세월의 변화를 보여줬다. 이들은 20대 시절, 옥상 위 '일리 바'에 모였다. 하늘 위로 건배를 치켜올리며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다.

40대가 된 모습은 정반대다. 조나정(김희선 분), 구주영(한혜진 분), 이일리(진서연 분)는 아이들 물건이 가득한 거실에서 조용히 술잔을 주고 받았다.

김희선은 웨이브헤어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주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현실적인 '애엄마'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김희선은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을 맡았다. 과거 잘나가는 쇼호스트였지만, 육아를 위해 퇴사한 인물이다. 재취업을 원하지만, 현실의 벽이 높다.

한혜진은 아트센터 기획실장 구주영으로 열연했다.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인다. 그러나 무성욕자 남편과 아이를 낳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진서연은 이일리 역으로 분했다. 일리는 잡지사 부편집장이자 골드미스다.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인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코믹 드라마다. 육아 전쟁과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41살 친구들의 '완생'을 위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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