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이 솔로 데뷔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크리스탈은 6일 유튜브에 '차징 크리스탈스' 1화를 공개했다.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솔리터리(Solitary)' 제작 과정을 담은 콘텐츠다.
영상에는 녹음 과정부터 티저 촬영 현장까지 담겼다. 크리스탈은 영국, 미국, 제주도 하우스오브레퓨즈 등을 오가며 앨범을 준비했다.
특히 미국 유명 프로듀서 트로 이 모아가 신곡을 만들었다. 크리스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찾았다. 그와 함께 음반 세션을 진행했다.
녹음 과정에서 가사와 멜로디를 일부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처음 시도하는 (보컬) 스타일이다. 그래서인지 적응하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솔리터리'는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장르"라면서도 "하지만 불러본 적은 없다. 하나의 도전"이라고 말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출처= '바나 티비' 유튜브 캡처, 비스츠앤네이티브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