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가수 박진영이 현실감 넘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진영은 오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해피 아워'(Happy Hour)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31일 SNS에 2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앞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냈다. 이번에는 퇴근 후 동료와 맥주잔을 부딪히며 회포를 푸는 등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깜짝 게스트가 나왔다. '킥플립' 계훈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술에 취한 박진영을 깨우는 장면에서 재미 포인트를 더했다.
박진영은 머리 두건과 앞치마를 두른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의문의 핑크빛 날개는 사라지고 없었다.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피 아워'는 컨트리 팝 장르다. 권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로한다.
한편 박진영은 다음 달 13~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예스24,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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