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르세라핌이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24일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이 1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46위에 올랐다.
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9월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로 해당 차트에서 8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각종 세부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6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8위), '비디오 스트리밍 차트'(30위), '싱글 차트 업데이트'(40위) 등이다.
'스파게티'는 이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10월 24~30일 자) 25위에 올랐다. 지난 일주일간 전 세계에서 총 1,683만 8,669회 재생됐다.
한국(6위), 싱가포르(11위), 일본(50위) 등 34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스포티파이 역시 역대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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