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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디아크, 27일 대마 혐의 체포…간이검사 음성, 강력 부인 中

[Dispatch=김지호기자] 래퍼 디아크(D.Ark·본명 김우림)가 대마 유통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 현재 디아크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가즈플랜' 측은 28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본인 역시 마약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회사에서 마약에 관한 교육을 철저히 해왔다. 체포 전날에도 디아크와 서로 '마약은 절대 안 된다'는 대화를 나눴다"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연길시 출신 조선족이다. 디아크의 부모님은 소식을 듣고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 목포경찰서로 향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디아크는 평소 회사와 집이 전부였다. 지난해 전북대 행사를 제외하고, 목포 부근엔 간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목포경찰서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디아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흡연 및 유통)로 체포했다.

한편, 디아크는 2004년생이다. 엠넷 '쇼미더머니 777'(2018년)에 출연했다. '고등래퍼4'(2021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지난 9월 디지털 싱글 '바람펴서 미안해'(feat.비오)를 발표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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