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안은진과 장기용이 '비서진' 4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SBS-TV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 측은 23일 "안은진, 장기용이 4번째 '마이 스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새 수목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 연출 김재현·김현우) 첫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 김광규와 만난다.
'비서진' 최초로 스타 2명을 수발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특히 안은진의 하이텐션에 이서진, 김광규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분위기도 포착됐다. 안은진이 밝은 에너지로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를 이끈 것. 장기용은 김광규 팬임을 자처해 웃음을 줬다.
한편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가 되는 토크쇼다. 안은진·장기용 편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