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6위에 올랐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지난 20일 누적 224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6위에 새롭게 등극했다.
지난 2020년 개봉해 222만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제쳤다.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톱 10에도 진입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 증정 이벤트로 '원화 엽서 스트'를 선창순으로 증정한다.
뜨거운 흥행 열기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스크린X 포맷 특별관 상영도 진행한다. 영화 속 폭발적인 전투를 3면 스크린으로 구현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원작 만화 '체인소 맨'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레제편'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압도적인 작화 퀄리티를 입증한 제작사 맙파(MAPPA)가 제작을 맡았다. TV 시리즈 연출을 맡은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화려하고 밀도 높은 액션을 구현했다. 또한 TV 시리즈 오프닝 테마 '킥 백'(KICK BACK)으로 사랑받은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가 OST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