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투어스가 거침없는 성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한터차트는 20일 최신 차트(집계 기간 10월 13~19일)를 발표했다. 투어스는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를 발매 일주일 만에 약 63만 9,787장 팔았다.
초동 판매량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발매 4일 차에 이미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의 초동 판매량인 55만 8,702장을 넘겼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투어스 표 청량한 콘셉트에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었다. 일본 라인뮤직 일간 'K-팝 톱 100' 차트에서는 4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플레이 하드'는 투어스의 성장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소년기에서 뜨거운 젊음에 접어든 모습을 그렸다. 강렬함부터 청량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12월 27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