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재중이 열도 팬심을 흔들었다. 일본 신보로 현지 차트 정상에 올랐다.
김재중은 지난 17일 일본 새 앨범 '랩소디'(Rhapsody)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공개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이뿐 아니다. '랩소디'는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 랭킹' 1위(앨범 부문)에도 올랐다. 음원 사이트 '모라' 데일리 앨범 차트 역시 1위였다.
이번 앨범은 이상적인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흔들리는 감정과 생각을 녹였다. 팬에게 받은 응원이 만들어낸 선율을 주제로 한다.
총 6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신곡 2곡과 함께 한국 발매 곡들 가운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했다.
한편 김재중은 일본 아레나 투어 '레버리'(RE:VERIE)를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 막을 올렸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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