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다.
르세라핌은 20일 유튜브 채널에서 피처링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더 킥'(THE KICK)을 공개했다. 제이홉이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K팝 걸그룹 노래에 피처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킥'(음식에 특별한 맛을 더하는 비법)이라는 표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인물이었다.
제이홉은 빠른 비트의 음악과 현란한 조명에 맞춰 포토제닉 한 포즈를 취했다. 열상 말미에는 르세라핌과 함께 가창한 '잇 잇 업'(EAT IT UP) 구간을 선보였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인연은 지난해 발매된 제이홉의 앨범에서 시작했다. 허윤진이 지난해 3월 발매된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홉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 수록곡 '아이 돈트 노우'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싱글 1집 '스파게티'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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