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일본 연말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오는 12월 27~31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에 출연한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2003년 시작된 현지 최대 페스티벌이다. 매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르세라핌은 2일째 공연에 참여한다. 올해 라인업엔 이들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바운디, 힙합 유닛 크리피 너츠 등이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미니 5집 '핫'(HOT)으로 한국 음반 기준 4연속 출하량 10만 장을 넘겼다.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일본 최대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의 축제 '조조페스'(ZOZOFES)에 초청받았다. 다음 달 도쿄돔 입성도 앞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첫 번째 싱글 '스파게티'(SPAGHETTI)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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