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엔믹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연다.
엔믹스는 지난 14일 오후 SNS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EPISODE 1: ZERO FRONTIER) 인천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다음 달 29일 오후 5시, 3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데뷔 후 약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다. 첫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점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첫 정규 앨범다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엔믹스는 지난 13일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과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멜론 톱100 11위, 핫 100(100일) 1위, 핫 100(30일)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13일 자 한터차트 앨범 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도 석권했다.
한편 엔믹스는 예스24에서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29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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