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밴드 YB가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연다.
YB는 오는 11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YB 리마스터드 3.0: 트랜센던트'(Transcendent) 막을 올린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총 7개 도시, 13회 규모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 외에도 안산, 창원, 수원, 대구, 고양, 부산 등을 순회한다.
'트랜센던트'는 지난 30년간 YB가 걸어온 음악 여정을 돌아보고 팬들 및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YB가 여전히 현재진행형 밴드임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초월'을 의미하는 부제처럼 압도적인 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윤도현은 "일정만 허락된다면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 팬들과 호흡하겠다. 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YB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NOL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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