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더욱 많은 원스(팬덤명)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트와이스 SNS에 6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추가 개최 플랜이 담긴 포스터를 올렸다.
북미 20개 지역과 유럽 7개 지역으로 찾아간다. 트와이스는 내년 1월 10일~4월 17일까지 밴쿠버, 시애틀, 오클랜드, 오스틴 등을 방문한다.
유럽 곳곳에서도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들은 5월 9일~6월 3일 리스본, 바르셀로나, 파리, 베를린, 쾰른, 암스테르담, 런던 등 무대에 오른다.
이미 열렸거나 개최 예정인 지역까지 합하면 전 세계 42개 지역, 56회 공연이 계획돼 있다.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자체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디스 이즈 포'는 지난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열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동감 더한 퍼포먼스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오후 1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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