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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中 '북극성' 논란 일침…"콘텐츠 도둑질, 생트집이다"

[Dispatch=김도연기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중국 논란에 대해 지적했다.

서 교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중국 누리꾼들이 드라마를 보고 각자의 의견을 표출하는 건 자유다"며 "하지만 디즈니플러스는 중국 내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기에 훔쳐봤다는 것이 들통 나고 말았다"고 밝혔다.

K콘텐츠 흠집 내기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서 교수는 "자신들은 남의 콘텐츠를 먼저 도둑질했으면서 어떠한 부끄러움도 없이 생트집만 잡고 있는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북극성' 4회 대사를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전지현이 극중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유포됐다.

현지 언론도 집중 보도했다. 홍콩 성도일보 측은 "중국 누리꾼들이 전지현의 대사가 중국의 이미지에 오명을 씌운 것이고 현실과 맞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동북 다롄 장면도 문제 삼았다. 제작진이 일부로 다롄이 아닌 홍콩을 촬영지로 선택했고, 판자촌으로 보이게 했다는 것. 도시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연출에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은 "중국을 상징하는 별 다섯 개 문양 카펫이 밟히는 장면이 등장했다", "악역이 중국어로 대화해 부정적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 교수는 "대사에 문제 제기를 하고자 했다면 해당 대사를 내보낸 제작사 측에 항의하는 것이 맞다"며 "한국 콘텐츠가 전세계 주목을 받다 보니 중국 누리꾼들이 큰 두려운 느끼나 보다"고 꼬집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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