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첫 번째 EP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가 누적 판매량 50만 장(23일 기준)을 넘겼다.
해당 음반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은 43만 6,367장이었다. 1주일 만에 약 15% 판매량 증가가 이뤄졌다. 새로운 팬덤 유입이 계속 있었던 것.
이들의 음악방송 무대가 앨범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코르티스는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비롯해 다수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직접 만든 노래와 안무, 뮤직비디오에 호평이 나왔다. 중독성 있는 댄스가 SNS 챌린지로 인기를 얻으며 미국 빌보드, 멜론 일간 등 각종 차트를 뚫었다.
한편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론칭한 팀이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이뤄져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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