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오정세가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프레인TPC는 24일 "오정세가 오는 10월 4~5일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최강희의 영화음악'은 영화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정세 합류로 기대감을 더한다.
그는 최근 드라마 '굿보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에선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소속사 측은 "오정세가 배우로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작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교감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오정세가 라디오에서 보여줄 진솔한 매력이 기대된다.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 봤다.
한편 오정세가 진행하는 '최강희의 영화음악'은 다음 달 4~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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