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부산=정영우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윗집 사람들' 무대인사가 19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하정우는 이날 감독으로 무대인사에 나섰다. 재치 넘치는 멘트가 돋보였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은 배우 하정우의 네 번째 감독 작품 '윗집 사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에 이어 오는 12월 개봉한다.
"감독으로 왔습니다"
인자한 미소
"재치는 못 따라가~"
잘생긴 감독님
"영화 많이 봐주세요~"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