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과 영서가 음악방송 MC로 나선다.
더블랙레이블은 18일 "우찬과 영서가 금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무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우찬은 예능 DNA와 여유를 갖췄다. 영서는 막내지만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며 "이번에 진행 능력까지 입증할 것"이라고 알렸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혼성그룹, 파격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괴물 신인'으로 꼽히며 각종 기록을 써냈다.
데뷔 4일 만에 멜론 '톱100' 차트 최정상을 찍었다.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음악방송 3관왕도 등극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페이머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글로벌 200' 94위에 안착했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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