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엑소' 첸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INB100은 12일 "첸의 단독 콘서트 '아카디아'(Arcadia)가 다음 달 11~12일 양일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카디아'는 미니 5집 제목에서 따왔다. '이상향'이라는 의미다. 첸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 갖는 단독 공연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그간 솔로로 발표한 앨범을 들려준다. 신보 서사도 무대 위에서 확장한다. 수록곡까지 한데 모아 폭넓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첸은 단독 콘서트 외에도 미니 5집 활동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첸이 올 하반기 활동을 빈틈없이 채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첸의 첫 단독 콘서트 예매는 예스24 티켓에서 이뤄진다. 오는 19일 선예매, 22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IN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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