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타이베이 돔에 선다.
정은지는 오는 27일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대만 프로야구팀 타이강 호크스와 투이 라이온스 경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날 경기는 '심쿵 모멘트' 테마 데이로 진행된다. 정은지는 타이강 호크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담은 공연을 선보인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은지는 아시아 투어 '어 데이 오브 라이프'(A Day OF Life) 투어를 앞두고 있다.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출발한다.
다음 달까지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4개 도시를 순회한다. 파워풀한 라이브와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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