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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X김세정, 사극 호흡…'이강에는~', 주연 캐스팅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강태오와 김세정이 판타지 사극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MBC-TV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조선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이다. 웃음 잃은 세자와 기억 잃은 부보상이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태오가 왕세자 이강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방탕하고 제멋대로이지만 내면엔 궐 내 세력다툼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가 있다.

김세정이 부보상 박달이 역할이다. 과거 기억 일부를 잃은 채 부보상의 삶에 녹아든 인물이다. 능청스럽고 능글맞은 언변을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기대감을 더한다.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이들이 만나 티격태격하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풀어낸다.

이 외에도 이신영이 이강의 사촌 동생 제운대군으로 분한다. 홍수주는 야욕이 있는 여인 김우희를, 진구가 절대 권력자 김한철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첫 대본리딩부터 시너지를 발휘했다"며 "다채로운 결을 가진 이들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한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다음 달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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