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엑소가 오는 12월 컴백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새벽 1시 26분, 공식 SNS 채널에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개기월식의 순간을 담았다.
엑소의 세계관 '진정한 하나가 되는 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문구를 넣었다. '디셈버 2025'(DECEMBER 2025)라고 남겼다.
SM 측은 "엑소는 현재 대체 복무 중인 세훈이 복귀하는 대로 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팬들과 다방면으로 만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전체 활동은 미지수다. 그도 그럴 게, SM은 지난해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첸백시는 SM을 상대로 금전 청구 취지의 반소를 제기한 바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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