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흥행 전망을 밝혔다. 수록곡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넘겼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10일 데뷔 앨범 인트로 곡 '고!'(GO!)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음원 정식 발매 전임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고!' 뮤직비디오에 담긴 자유로운 분위기와 독창적인 영상미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멤버들이 공동 연출했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 정체성을 보여준 것. 전곡 음원에 더해 영상 제작까지 담당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 퍼포먼스 창작에도 관여했다. 앞으로 전진하는 듯한 안무가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이 관련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약 6년 만에 론칭한 그룹이다.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을 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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