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일릿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현지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아일릿은 지난 3일 일본 첫 싱글 '토키 요 토마레'(時よ止まれ)를 발표했다. 오리콘에 따르면, 이 앨범은 '데일리 싱글 랭킹' 2위(2일 자)를 안았다.
'토키 요 토마레'는 한국어로 '시간아 멈춰라'라는 의미다. 청춘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다뤘다.
타이틀곡은 동명의 신곡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캐치한 가사에 힘입어 인기 순항 중이다.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찍었다.
무대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아일릿은 데뷔 쇼케이스와 음악 방송에서 '토키 요 토마레' 무대를 선보였다. 귀여운 킬링 파트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이날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팬콘서트 '글리터 데이'(GLITTER DAY)를 연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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