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부국제', 심사위원단 공개…나홍진·한효주 포함 7인

[Dispatch=이명주기자] 나홍진 감독이 올해 신설한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를 맡는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3일 "나홍진 감독과 양가휘,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한효주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 어워드' 시상식이 거행된다.

해외 영화인들도 참여한다. 홍콩 배우 양가휘, 인도 배우 난디타 다스, 이란 감독 마르지예 메쉬키니, 미국 감독 코고나다, 인도네시아 프로듀서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등이다.

배우 한효주 역시 힘을 보탠다. 그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뷰티 인사이드'(2015), '해어화'(2016)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영화제 측은 "이들은 경쟁 부문 지향점인 아시아 영화 확장성을 주목하고 각 작품 완성도, 감독의 비전, 연기적인 성취, 예술적 공헌 등을 균형 있게 심사할 것"이라 설명했다.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신설된 섹션이자 경쟁부문 심사위원이라는 걸 감안해 안목과 패기, 영향력을 지닌 라인업으로 구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심사 논의 구조 역시 확장했다. "기존 5인 심사위원 제도를 7인으로 넓혔다. 나홍진 감독이 이끄는 심사위원단이 어떤 동시대 아시아 영화들을 선택할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어워드'는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상금 규모는 총 1억 1,000만 원이다.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만화 찢고 나왔어"…연준, 심쿵 비주얼
2025.09.05
[현장포토]
"미모가 열일하네"…민니, 여신 비주얼
2025.09.05
[현장포토]
"눈부시게 예뻐"…민니, 비현실 미모
2025.09.05
[현장포토]
"눈빛이 다했어"…연준, 심멎 아이컨택
2025.09.05
[현장포토]
"비주얼에 취한다"...안효섭, 남자의 향기
2025.09.05
[현장포토]
"미소로 올킬"...안효섭, 설레는 아이컨택
2025.09.05
more photos
VIDEOS
03:03
엔시티 드림, "좋은 밤이에요~&해찬 9/8 솔로 데뷔🥳🎉" l NCT DREAM, "Good night~& HAECHAN 9/8 solo debut🥳🎉" [공항]
2025.09.07 오후 11:31
03:00
아홉, "저녁 10시 텐션 맞나요🤣바라보면, 미소가 절로~" ㅣAHOF, "Is the tension right at 10pm?🤣 If you look at this,😁" [공항]
2025.09.07 오후 11:13
05:5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잘~생겼다! 헤메+꾸꾸꾸 패션🥹완벽 그 자체" l TXT, "So Handsome! Hair, makeup+fashion🥹 perfect itself"[공항]
2025.09.07 오후 03:1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