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캣츠아이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27일 '핫 100' 최신 차트(8월 30일 자)를 공개했다. 캣츠아이는 '가브리엘라'(Gabriela)로 72위에 올랐다.
전 주 대비 4계단 뛰어올랐다. 앞서 참여한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서머소닉 2025' 무대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가브리엘라'는 지난 달 5일 '핫 100' 차트에 94위로 처음 진입했다. 87위(7월 12일 자), 95위(7월 19일 자)를 기록했다.
지난 주 차트(8월 23일 자)에서는 76위에 랭크됐다.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에서도 활약했다. 24위와 21위를 기록했다. 9주 연속 차트인이다.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도 선전 중이다.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3위에 올랐다. 8주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해당 앨범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2위, 15위에 자리했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11월부터 첫 단독 투어 '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를 연다. 약 한 달 간 총 13개 도시를 순회한다.
<사진출처=하이브, 빌보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