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로운이 재검 끝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로운이 재검사를 진행해 현역 판정을 받았다. 오는 10월 27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로운은 지난달 21일 입대 예정이었다. 입영 판정 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았다.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달 초 재검사를 진행했다.
병무청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받고 현역으로 군복무를 됐다.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소속사 측은 "다수의 군 장병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이다. 팬 여러분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로운이)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운은 오는 9월 26일 공개되는 디즈니+ '탁류'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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