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코르티스'(CORTIS)가 소장 가치 높은 데뷔 앨범을 선보인다.
코르티스는 지난 25일 오후 6시 팀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 힌트 영상을 올렸다.
총 8편이 공개됐다. 이중 '싱잉볼'(Singing Bowl) 버전이 눈길을 끌었다. CD와 싱잉볼, 포토카드, 슬리브 등 여러 구성품이 담겨있는 버전이다.
싱잉볼은 일명 '노래하는 그릇'이다. 울림막대로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 라이프 스타일에서 착안했다.
이번 음반은 바이닐(Vinyl, 이하 LP)로도 출시된다. 첫 앨범이 LP 발매되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멤버들이 색상을 직접 고른 LP를 만날 수 있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은 진짜 원하는 걸 찾아 나선 코르티스의 첫 발걸음이다. 타이틀곡 '왓 유 원트', 선공개곡 '고'를 포함해 5곡이 실렸다.
한편 코르티스는 다음 달 8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신보 릴리즈 파티를 연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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