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트와이스가 미국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스포티파이가 지난 23일 최신 차트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스트래티지'(Strategy)와 '테이크다운'(TAKEDOWN)으로 각각 32위, 25위를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트와이스는 메인 음원차트 '핫 100'(23일 자)에 2곡 모두 진입시켰다. 62위와 60위에 올랐다.
전 주 대비 각각 7계단, 6계단 상승했다. '스트래티지'는 92위(8월 2일)로 해당 차트에 첫 진입했다. 74위(8월 9일), 69위(8월 16일) 등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다.
'테이크다운' 역시 86위(7월 15일)로 진입했다. 66위(8월 16일), 60위(8월 23일)까지 올랐다. 현재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미니 14집 타이틀곡이다. '테이크다운'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로, 정연, 지효, 채영이 참여했다.
트와이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발매했다. 동명의 새 월드투어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 채영은 팀 내 4번째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다음 달 12일 오후 1시 첫 정규 앨범 '릴 판타지 볼륨1'(LIL FANTASY vol.1)을 공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