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음원 강자가 돌아온다. 크러쉬가 2년 만에 팬들을 찾아온다.
'피네이션'은 21일 "크러쉬가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팽'(FA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전날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도 공개했다.
2년 만의 앨범이다. 그는 지난 2023년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무려 19곡을 담아,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선보였다.
크러쉬는 매 앨범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신보도 한층 더 업그레이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러쉬는 팬미팅으로 올해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에브리띵 해픈스 투 미'로 쳇 베이커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 또 '서울재즈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소통했다.
한편, 크러쉬의 '팽'(FA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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