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남궁민, 한소희 소속사가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선다.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제3회 99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신인 배우를 찾는다.
'제3회 99오디션'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를 받는다. 이후 대면 미팅, 심층 면담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2001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연기, 노래, 비주얼 등 장르 불문한 모든 분야로 참여할 수 있다.
3회째 공동 오디션이다. 두 소속사는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배우 지망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등이 소속돼 있다.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한소희, 연우, 김무준 등이 몸 담고 있다.
한편, '제3회 99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3회 99오디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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