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god가 올해도 뭉친다.
콘서트 제작사 젬스톤이앤엠은 19일 "god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년 연속 완전체 콘서트다. god는 매년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연출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손호영과 김태우가 공동 디렉터로 참여했다. KSPO DOME 360도 개방형 무대에서 명곡들을 쏟아내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god의 2025년 연말 콘서트 정보는 추후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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