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빈스의 신곡을 지원사격한다.
빈스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CHA CHA CHA)를 발표한다. 지드래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 완성도를 높였다.
'차차차'는 힙합 알앤비 트랙이다. 부드러운 멜로디에 경쾌한 라틴 차차리듬을 더했다. 여름밤을 닮은 시원한 무드를 완성했다.
관계자는 "빈스는 힙합과 알앤비 기반 음악을 선보여왔다. 이번엔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리스너를 열광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보컬 합이 기대 포인트다. 그도 그럴 게, 빈스는 감미로운 미성을 자랑한다. 지드래곤이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졌다.
빈스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다. 2019년 '맨날'로 데뷔했다. 태양과 전소미,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 등의 음악을 프로듀싱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도 참여했다. 더블랙레이블 대표곡 작업을 비롯, 글로벌 능력을 입증했다.
<사진=디스패치DB,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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