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수혁이 중화권 인기를 증명했다. 현지 팬미팅이 초고속 매진됐다.
이수혁은 오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올해 첫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 허란신동'(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을 연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7일 팬미팅 예매 절차를 진행했다.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터널 매직 아워'는 팬들과 마법 같은 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의미의 타이틀이다. 이수혁이 기획 등에 참여,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수혁은 최근 '웨이보 갈라 2025-웨이보 문화교류의 밤'에서 '최다 인기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그의 과거 작품이 흥행한 것.
특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2015)가 히트했다. 웨이보 누적 조회수 9억 8,000만 회를 넘겼다. 이수혁 역시 8억 회 이상 검색됐다.
한편 이수혁은 영화 '시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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