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JTBC '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온다.
'한끼합쇼' 측은 14일 디스패치에 "오는 26일 마지막회 방송 이후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올해 안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게스트는 하석진이다. '한끼합쇼'는 최근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서 8회 방송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카세'로 알려진 셰프 김미령도 마지막 촬영을 함께했다. 그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끼합쇼'는 지난 2020년 종영한 '한끼줍쇼'의 확장판이다. 셰프가 집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대접한다. 음식 창고를 털어 '선물 같은 한끼'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끼합쇼' 8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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