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4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스포티파이 최신 집계(12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미니 4집 타이틀곡 '바이트 미'(Bite Me)로 4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바이트 미'는 이날까지 4억 10만 8,619회 재생됐다. 미니 2집 수록곡 '피버'(FEVER)에 이어 2번째 4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바이트 미'는 다크한 무드의 팝 곡이다.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이 자신과 소녀가 피로 연결돼 있음을 깨닫는 내용이다.
멤버들이 다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했다. 희승이 녹음 디렉팅에 참여했다. 니키가 안무 제작에 관여, 완성도 높은 음악이 나왔다.
엔하이픈은 12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이들 노래가 4억 회, '드렁크-데이즈'와 '폴라로이드 러브'가 3억 회를 넘겼다.
이 외에도 '기븐-테이큰'이 2억 회, '스윗 베놈'과 '퓨처 퍼펙트', 'XO', '샤우트 아웃', '블레스드-커스드' 등이 1억 회 이상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7일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