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전 색다른 이벤트로 찾아온다.
'코르티스'는 오는 10일 0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24시간 프리미어'에 돌입한다. 하루 내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한다.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했다. 시간대별로 새로운 콘텐츠를 상영한다. 데뷔 활동 관련 힌트는 물론이고, 멤버들이 질문에 답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기발한 티징 콘텐츠로 기대감을 키웠다. '코르티스'는 지난 7일 숏폼을 통해 팀명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멤버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틱톡 프로모션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 '코르티스'를 검색하면 데뷔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 관련 힌트가 뜬다. 이스터 에그를 심어뒀다.
'코르티스'는 멤버 전원이 10대인 5인조 그룹이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이뤄져 있다. 모든 작업물을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보이그룹 명가' 빅히트 뮤직이 내놓는 신인 팀이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잇는 동생 그룹으로 활약한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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