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이 웰메이드를 입증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 꼽혔다.
디즈니 측은 30일 "'파인'이 올해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공개 후 7일 기준)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APAC) 전역에서 선전했다. '파인'은 올해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2번째로 높은 시청 수치를 기록했다. '나인 퍼즐'(1위) 뒤를 이었다.
'파인'은 경쟁이 치열한 스트리밍 시장에서 저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 중들에서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시리즈로 평가받았다.
특히, 연기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류승룡, 임수정, 김의성, 이동휘, 정윤호 등이 맹활약했다. 예측 불가한 전개, 보물찾기 소재 등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 작품은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플릭스패트롤)를 유지 중이다. 일본, 대만 등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국내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선 시리즈·영화 통합 1위에 등극했다. 선호도 지수 '신호등 평점지수' 8~90%를 기록,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파인'은 바다 속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금일 6~7회가 공개된다. 매주 2개 에피소드를 오픈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