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하이키' 리이나와 휘서가 kt 위즈에 승리 기운을 불어넣는다.
두 사람은 다음 달 9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kt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kt는 막판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거뒀다. 리이나, 휘서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냈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하이키는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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