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스페인 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프리시즌 이벤트 매치를 위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엄청난 환호와 함께 입국장에 들어섰다.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선수단 버스로 이동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이후 서울 포시즌스호텔로 이동해, 입국 첫날 오후 6시 30분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지난 2010년 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 이후 15년 만이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맞대결을 벌인 뒤, 내달 4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K리그1 대구FC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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