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4')은 지난 20일 누적 관객수 203만 8,797명을 기록했다.
올해 외화 흥행 톱 3에 올랐다. '쥬라기 월드4'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키 17'(감독 봉준호)의 뒤를 이었다.
장기 흥행 전망을 밝혔다. 개봉 3주 차임에도 20만 7,501명(주말 기준)이 관람했다. 공룡이 소재인 블록버스터가 가족 관객들에게 제대로 먹혔다.
'쥬라기 월드4'는 '쥬라기 공원' 리부트 시리즈 '쥬라기 월드'의 4번째 작품이다. 쥬라기 공원 비밀 연구소에 감춰져 있던 진실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을 맡았다. 조나단 베일리는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 역할이다. 지난 1일 내한해 홍보했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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