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 언론 배급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나나는 브라운 수트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인형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7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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