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폭염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1. 청량함
2. 피톤치드
"공기청정 모드, 시작합니다"
NCT 위시가 '디아이콘' 29호의 모델이 됐습니다. 푸르른 숲에서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가장 '위시' 다운 풋풋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인생 화보를 남겼습니다.
반전도 필수입니다. 청량 충전했으니, 색다른 분위기도 내 봐야겠죠. 어두워진 밤, NCT 위시의 기온은 더 낮아집니다. 때론 몽환적이고, 때론 위험한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시즈니 여러분, 무더위에 지치셨나요? 지금 바로, '위시' 하세요.
이 소년들,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그 맑은 웃음소리,
천진한 장난이 귀엽습니다.
"그날의 위시를"
"기적이라 부르자!"
"My Youth, My wish"
차례대로 비주얼 밀착 들어갑니다.
사쿠야는 요즘 말로 '뽀용' 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계속해서 뛰어다니고, 방글방글 웃습니다. 습도 제로, 상쾌한 에너지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됐죠.
"나무에도 올라가요!" (사쿠야)
시온의 별명이,
'숀자님'(시온+왕자님)인 이유입니다.
"시오빵즈의 케미"
리쿠는 포토제닉했습니다. 마성의 눈빛으로 카메라를 집어삼킵니다. 모든 컷이 A컷이라며, 현장에서도 칭찬이 쏟아졌죠.
"분명, 누군가의 첫사랑" (리쿠)
유우시는 자꾸 눈길이 가는 멤버였습니다. 수줍음을 많이 타서, 더 매력적이었죠. 유우시가 강아지를 만나면요?
"터졌다, 윙크!" (유우시)
"고양이, (강아지), 고양이"
재희는 스윗했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로 라떼 같은 매력을 선보였고요. 카메라가 꺼진 촬영장에선 유달리 다정했죠.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친절했습니다.
"누가 꽃이~대영?" (재희)
료는 (니트의 문구처럼) '굿 보이'였습니다. 러블리한 베이비 페이스에 깜찍한 멍뭉미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료티즈의 미모"
이제, 소원을 빌고 기다리는 시간(To wish, To wait)입니다. 이번에는 명도를 낮춰봅니다. NCT 위시의 좀더 몽환적이고, 빈티지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포착했습니다.
이 역작은 어떻게 탄생했냐고요?
뭐, 별 거 없습니다.
시온에게 그저 꽃을 줬을 뿐인데….
"숀프로디테의 탄생"
대학생 말티즈는 처음이죠?
안경을 쓰고 무심한 얼굴을 하면,
"반해버렸어~료"
남자의 핫핑크는, 위험합니다.
케이크만 있어도, 순정만화 완성.
"하룰라라 탑승티켓"
사쿠야가 소화한 핫핑크는, 큐티합니다.
이런 인형들도, 어울립니다.
"모두가 '위시' 했던 순간"
리쿠의 베이비 핑크는요?
나른하고, 아련합니다.
"자, 이제 누가 고양이지?"
재희의 카리스마에 놀라지 마세요.
이건, 맛보기에 불과하거든요.
"몽환네오도, 위시했어" (재희)
어느덧 밤이 됐습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NCT 위시는 에너지가 넘칩니다. 서로 꽁냥거리고, 장난을 치고, 약올리고, 웃음을 터뜨립니다. 덕분에 스태프들도 지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NCT 위시가 스파클러를 손에 들었습니다. 조용히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죠. NCT 위시의 소원을 살짝 스포일러합니다. 누구의 소원인지는, '디아이콘'에서 확인하세요.
"무대 위에서 저만의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팬 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무엇보다, 6명의 멤버가 오래오래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6명이 함께요!"
'디아이콘' 예약 판매는 오는 13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입니다. 디아이콘몰, 디파트먼트(일본 공식 스토어), 위버스샵, 위챗 미니프로그램-위버스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케이타운포유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 | 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 | 송효진기자(Disp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