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첫 공중파 예능에 출연한다.
MBC-TV 관계자는 1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올데이 프로젝트가 완전체로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아직 촬영 전"이라며 "추후 녹화를 마친 뒤, 출연분은 7월 내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 데뷔했다. 슈퍼 루키 면모를 뽐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유튜브 1위, 음악방송 1위 등 최정상에 올랐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쌍끌이 흥행 중이다. '페이머스'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차트 등에서 모두 1위.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글로벌 주목도 받았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은 5인조 혼성 그룹이다. 신세계 회장 딸 애니, 모델 출신 타잔, 안무가 베일리 석, '쇼미더머니' 출신 조우찬, 아일릿 데뷔조 출신 영서 등이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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