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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앨범 작업 예고…"내년 봄, 완전체 돌아온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내년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은 1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 전원이 위버스 라이브에 참여한 건 약 2년 9개월 만이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아미(팬덤명)들과 만났다. 지민은 "우리가 돌아왔다. 드디어 다 모였다"고 말했다. 박수로 군백기 종료를 자축했다.

그는 "새벽에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침대 누워서 자기 전 휴대전화 볼 수 있다는 게 무한한 영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 솔로 투어가 화두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프 온 더 스테이지'를 찾았다. 일부 멤버는 무대에도 섰다.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 슈가는 "낮 공연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고 했다. 지민은 "러닝타임도 그렇고 진짜 재미있게 봤다"는 감상을 전했다.

진 역시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솔로 팬콘서트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의 막을 열었다. 객석을 찾은 멤버들이 피아노 연주에 감탄했다.

하이라이트는 그룹 컴백 예고였다. RM은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 거다. 7월부터 같이 모여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계획을 알렸다.

구체적인 신보 발매 시기도 언급됐다. RM이 "언제 나오냐"고 하자 뷔가 "내년 봄"이라고 외쳤다. 내년 봄 시즌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지민은 "우리가 전역하면 바로 뭔가 나올 거라 생각하셨을 수 있지만 군대 안에서는 준비할 수 없다"며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신보 형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제대로 된 앨범'을 거론한 만큼 정규 음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맵 오브 더 소울:7' 이후 6년 만이다.

뷔는 대형 떡밥을 던졌다. 미국에서 곡 작업 예정이라는 것. RM은 "미국에서 시작해 여기 저기 움직이는 송 캠프가 되지 않을까"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RM은 "아무튼 내년 봄 6년 만에 새 앨범이 나온다"면서 "그 다음 월드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금만 기다려"라고 인사했다.

<사진출처=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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