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정해인이 초특급 카메오로 활약한다.
정해인은 최근 SBS-TV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최종회에 특별 출연했다. 정형외과 펠로우 안세현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뷔 13년 만에 첫 의사 역할 도전이다. 정해인은 흰색 가운을 입고 서사의 한 부분을 책임졌다. "다음은 의학 드라마"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제작진은 "정해인이 대사 연습으로 긴장감을 날렸다"며 "짧은 분량에도 최고의 연기 시너지를 일으켰다. 최종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계의 봄' 정해인 출연분은 다음 달 2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FNC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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