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신인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국내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23일 데뷔싱글 '페이머스'(FAMOUS)를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30일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페이머스'는 발매 4일 만에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찍었다. 최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30일, 일간 차트까지 1위에 올랐다. 신인답지 않은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지니, 벅스, 플로 등에서도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 대중픽을 입증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무대, 자체 콘텐츠 등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쌍끌이 흥행 중이다.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멜론 '핫 100, '톱 100' 차트에서도 각각 3위와 11위를 차지했다.
'위키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1위를 모두 차지했다. 혼성 그룹만이 가능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의 2번재 그룹이다. 테디가 프로듀싱했다. 가요계 출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각종 차트를 휩쓸며 데뷔 신드롬을 일으켰다.
5인조 혼성 그룹이다. 신세계 손녀 애니, 무용가 겸 모델 타잔, 미국 유명 댄서 출신 베일리 석, '쇼 미더 머니' 출신 우찬, '아일릿' 데뷔조였던 영서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음원차트 캡처>